1. 사전 연락이 거의 안 옵니다. 일반적인 문자가 오고 전혀 안내가 없어서 오늘 당일도 여러번 확인해야 했습니다. 다른 렌트카의 친절함을 기대하면 안 됨. 2. 공항에 도착하여 픽업하는 차량이 왔는데, 자보렌트카가 아니라 차세대 렌트카로 안내합니다. 3. 자보렌트카로 렌트를 했는데, 왜 차세대 렌트카로 가게 되었는지, 왜 차세대 렌트카와 계약을 하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지 않았습니다. 4. 완전자차라고 하지만 완전자차는 아니고 조그마한 기스도 비용을 청구합니다. 저는 약간 앞 범퍼 쪽에 기스가 조금 났는데, 다른 기스들도 존재해서 그 정도는 양해해 줄거라 생각했는데, 전혀 고려해 주지 않았습니다. 아쉽게도 10만원 비용을 청구하였고, 그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위기여서 지불하였습니다. 즐거운 여행의 마지막에 대단히 아쉽게 끝나버렸습니다. 5. 셔틀이 시간이 일정치 않고 30분 간격이지만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. 6. 돌아오는 차편의 셔틀 운전사분은 힘든 기분을 조금 위로해 주셔서 그 나마 다행입니다. 앞으로 절대로 이용하지 않을 것이고, 자보 렌트카로 렌트를 했는데, 왜 차세대 렌트카에서 업무를 한 건지 설명도 필요해 보입니다.